비교 기준
같은 코스(한강 5km)를 일주일에 세 번, 한 달간 돌아가며 신어봤다. 보는 건 쿠셔닝, 통기성, 무게감, 그리고 한 달 후 밑창 마모 정도.
A사 (쿠셔닝 특화 모델)
착지할 때 '푹' 감기는 느낌. 처음 신었을 때 감동이었다. 다만 10km 이상부터는 오히려 반발력이 부족해서 피로감이 왔다. 단거리에는 최고, 장거리에는 아쉽다.
B사 (경량 레이서)
180g대 경량. 신으면 안 신은 것 같다. 페이스를 올릴 때 확실히 차이가 난다. 다만 쿠셔닝이 얇아서 콘크리트 위를 오래 뛰면 발바닥에 충격이 쌓인다.
C사 (안정성 모델)
평발이라 안정성 모델을 골랐다. 아치 서포트가 확실하고,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게 줄었다. 근데 무겁다. 310g은 런닝할 때 체감이 된다.
종합 순위
1위 B사 (5km 이하 기준), 2위 A사 (10km 이하), 3위 C사 (안정성 필요 시). 자기 발 상태와 주로 뛰는 거리에 따라 답이 다르다.